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현대차 공장 · 삼성 조선소 집단감염…산업체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많은 근로자가 일하는 대형 산업시설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 관련해 각각 17명이 확진됐고, 생산 공정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직원들이 공장 정문 앞에서 줄을 지어 발열체크를 한 뒤 입장합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직원 8명과 확진자 가족 1명이 새로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