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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출입명부는 엉망, 밤 9시 넘었는데도 '어서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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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홀덤펍' 방역수칙 안 지켰다

<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포커 같은 카드 게임을 즐기면서 술을 마시는 곳, 이태원의 홀덤펍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는데 일부 가게는 출입 명부를 제대로 쓰지 않았고 밤 9시 넘어서도 손님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확진자가 나온 서울 이태원의 한 홀덤펍 출입문에 집합금지 명령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