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우드 꼭꼬핀’, 홈퍼니싱 소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 ‘깔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우드 꼭꼬핀’ 연출 전·후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올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이 늘면서 ‘홈퍼니싱(집꾸미기) 열풍이 거세다. 특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들과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단순하고 간결하게 집안 분위기를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1~2인 가구가 사는 원룸 및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이 넓지 않아 집안을 꾸미는데 한계가 따른다. 특히 전·월세 등 임대 주택의 경우 집주인의 허락 없이 못을 박는 일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벽면에 못 대신 벽지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이 ‘우드 꼭꼬핀’이다. 제품 자체에 고정을 위한 핀이 달려 있어 벽지에 꽂아 사용하면 된다. 못을 박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방법도 간단해 계절이나 분위기에 따라 변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손쉽게 액자, 달력, 마크라메(서양식 매듭 공예) 등 인테리어 소품을 걸 수 있어 크리스마스 벽 장식에 꼭 어울리는 상품이다. 핀을 벽지와 벽면 사이의 틈에 삽입해 빈틈없이 고정되고, 벽지 자체의 지지력과 벽지와 벽면의 부착 지지력을 받아 실크 벽지의 경우 최대 2kg의 수직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우드 꼭꼬핀 크기는 4.2c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이다. 유럽산 자작나무에 수성 스테인을 2회 도장한 친환경 상품으로 국내 공방에서 만든 상품이다. 네이버 쇼핑 ’온더하우스 우드 꼭꼬핀‘ 검색 후 구매 가능하며 연말까지 개당 3000원대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