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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늘부터 수도권 2.5단계 · 비수도권 2단계…달라지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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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올라갔습니다. 일부 업종은 영업 자체가 중단되는데, 지금의 위기를 넘기려면 연말까지 일상을 멈추고 거리두기에 함께 해달라는 게 방역당국의 당부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7일)밤 9시 인천 부평역 인근, 음식점은 문 닫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이 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도 발 디딜 틈 없었는데, 어젯밤 9시가 넘자 행인 몇몇만 보일 정도로 적막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