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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감사 미루고, 평가 좋게"…'차관 친구' 총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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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피아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교육부와 마피아를 합친 말로, 교육부 출신 일부 관료들이 사립대학에 재취업해서 요직을 차지해왔던걸 뜻합니다. 이 말에는 그런 사람들이 비리 사학을 지키는 방패 역할을 한다는 비판적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7일) 우리 사회에 여전한 교피아의 문제점과 함께 교육 당국이 그걸 근절할 의지가 있는지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