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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판사 사찰' 입장 안 낸다…"정치적 중립 의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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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사유 가운데 하나인 재판부 사찰 의혹을 두고 법관들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관심이 쏠렸던 재판부 사찰 의혹이 일단 안건으로 채택됐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전국 법원을 대표하는 120명의 법관이 참석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늘 오전부터 비공개 화상 회의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