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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신용대출 상품인 '스피드론'을 신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말 사전심사를 통해 미리 한도와 금리를 부여하고, 고객 요청 시 별도 서류와 재심사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90초 이내에 가능하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급여소득자는 최대 3000만원, 자영업자 또는 기타소득자는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5.87%(2020. 12. 7 기준)다.
대출상환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마이너스대출 등의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상환방식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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