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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공수처법 줄다리기…국민의힘, 김학의 사찰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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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장 후보 추천 문제를 두고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7일)부터 법 개정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어제는 법무부가 김학의 전 차관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어제 소셜미디어에 올린 최후통첩, "여야가 공수처장 후보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합의가 안 되면 정기국회 회기 내에 법 개정을 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