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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사고로 차량에 낀 운전자…너나없이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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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오후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의 다리가 중앙분리대와 차 사이에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를 본 다른 운전자들이 힘을 합쳐 사고 차량을 들어 올려 이 남성을 구조해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4시쯤 울산시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부근, 1차선에 선 한 남성이 차 앞에 앉아 전화하는 순간 뒤따르던 차가 추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