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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수술 끝낸 강아지에 탈취제 '칙'…황당한 동물병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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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가 죽었으니 빨리 병원으로 오세요."

태어난 지 8개월 된 강아지 '삼순이'가 동물병원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갑작스럽게 삼순이를 잃은 가족들은 동물병원 CCTV 화면에서 충격적인 장면들을 포착했습니다.

지난 1일 광주광역시의 한 동물병원의 의료진들은 수술을 마치고 누워있는 강아지 삼순이의 얼굴에 화장실용 탈취제를 뿌리며 환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