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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로 확진자 113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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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시설서 확인…서울 주간이용시설 76명

뉴시스

[서울=뉴시스]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0.10.2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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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4개 시설에서 113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일제검사를 통해 서울·경기·부산·충남·강원 등 9개의 감염취약시설에서 확진자 103명을 발견했다"며 "그 이후의 주기검사를 통해 서울·부산에 있는 5개의 시설에서 확진자 10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0월19일부터 수도권 취약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제검사(일제검사·주기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감염취약 시설에 대해 수도권은 2주마다, 비수도권은 4주마다 검사가 실시된다.

서울 주간이용시설 1곳에서는 총 76명이 확진됐다. 지표환자(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시설 이용자 8명이 감염됐다. 종사자 15명, 이용자 24명, 가족·지인 28명, 방문자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강원도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6명이 감염됐다. 지난달 12일 지표환자인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다른 종사자 3명, 입소자 6명, 확진자의 가족 6명 등이 감염됐다.

부산의 요양병원에서도 6명이 확진됐다. 해당 시설에서는 지난 3일 지표환자를 포함한 종사자 6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의 또다른 요양병원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종사자인 지표환자 1명이 10월20일 최초 확진된 이후 입원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에 위치한 5개 요양병원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견됐다. 경기도 소재 주간이용시설 2개소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또 ▲충남 요양시설 2명 ▲충남 요양병원 1명 ▲강원도 주간이용시설 1명 등의 확진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확인됐다.

임 단장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및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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