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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교수 |
[군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김정숙 교수가 ‘제15회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여성의 지위 향상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나눔뉴스, 사단법인 미래, 한국언론사협회, 희망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김정숙 교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힘써 왔으며 여성 가족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 전문직여성 양성평등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 사회적 기업 ㈜아리울에듀 대표로 군산지역 초등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군산대 미술관장과 평생교육원장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회와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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