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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늦춰진 尹 징계위…헌법소원·원전수사 새 변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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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 극한 대립' 소강 국면서 또 다시 긴장감 고조

징계위 개최까지 6일 남아…여권, `출구전략' 모색 주목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개입'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대립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윤 총장 측의 헌법소원 제기와 원전 수사가 변수로 떠오르며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 그동안 윤 총장 징계를 위한 속도전에 나섰던 법무부가 신중 모드로 방향을 전환한 데다 여권 내부에서 `출구전략'을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