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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폐기물 '양말목'이 예술품으로…비대면 참여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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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이용한 재활용 공예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성남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공동 창작 예술품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의 한 골목 야외 공간에 전시된 양말목을 활용한 창작 작품 '태평동 양말목 이야기'입니다.

주민 150명이 링 위에 다양한 색깔의 양말목을 엮어 만든 작품들을 모아서 두 명의 전문 예술가가 새로운 공공 창작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