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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시 "오후 9시 이후 서울 멈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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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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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일 오후 온라인 긴급브리핑을 통해 기존 2단계 집합금지됐던 유흥시설과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 뿐만 아니라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는 방역 강화 조치를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서실과 교습소, 입시학원 2036곳을 포함해 총 2만 5000곳의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시는 학원 등의 오후 9시 이전 수업도 온라인 전환을 강력히 권고키로 했으며 아울러 대중교통의 야간운행 30% 감축도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시내버스는 5일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오후 9시 이후 30% 감축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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