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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유통 앞두고 드라이아이스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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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이를 운송·보관하는데 필요한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는 지난달 20일 식품의약국 FDA에 자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콜드 체인'을 통해 유통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해동 후 냉장 보관 기간은 5일에 불과합니다.

화이자는 올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2천5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를 유통하고 내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3억 도즈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백신 공급을 앞두고 미전역의 드라이아이스 업체는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드라이아이스의 온도는 영하 78도 정도입니다.

미주리주에서 드라이아이스 생산공장 3곳을 운영하는 브래드 던은 지난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설비를 대폭 늘렸습니다.

그는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보관하기 위한 단열 탱크와 한 번에 3만 달러(약 3천300만 원)어치의 드라이아이스를 운반할 수 있는 산업용 냉각기 100대도 추가로 들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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