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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대회 ‘CFS 그랜드파이널’, 브라질 빈시트 게이밍 4강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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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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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개막한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 결과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이 조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빈시트 게이밍은 3일 2번째 경기부터 참가해 유럽의 골든V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빈시트 게이밍은 중국의 칭지우 e스포츠까지 2대0으로 꺾으며 조 1위에 등극했다. 이에 따라 빈시트 게이밍은 4강 플레이오프에 선착했으며 2위 칭지우 e스포츠와 3위 골든V는 4일 B조 경기 결과에 따라 새로운 상대와 5일 예정된 플레이오프 6강에 나서 우승컵 도전에 나선다.

조 1위를 차지한 빈시트 게이밍은 “우리 팀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FS 2020 그랜드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트위치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4일 B조 경기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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