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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길어지는 '집콕 생활'…인테리어 업계 매출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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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이른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집을 고치거나 꾸미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은 매출과 문의가 급증했고 대형마트들도 침구류 등 인테리어 소품과 관련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남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구 북구의 한 주택, 곧 새로운 가족을 맞을 집안이 새 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알맞은 길이로 나무를 잘라내고 꼼꼼하게 풀을 붙여 조립하면 어느새 커튼이 들어올 자리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