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낮아지고 킬러 문항에 준하는 문제들은 변별력 있게 출제 돼 2~3등급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분석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 가형의 경우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낮아지고 이외 문항은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있어 상위권과 중위권 간에 체감 난이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적분 문제인 20번과 미분 문제인 30번이 어렵게 출제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