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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에서 수능 감독관 코로나 확진…감독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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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수능 감독관 코로나 확진…감독관 교체

수능 감독을 맡은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대전지역 감독관이 대거 교체됐습니다.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을 하루 앞둔 어제(2일) 오후 유성구 관편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와 그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수능 시험의 감독관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같은 학교 교사 18명을 수능 감독에서 배제하고 예비 감독관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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