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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첫 국내 챔피언 가린다…‘퍼스트스트라이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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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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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코리아(대표 조혁진)는 오는 3일부터 ‘발로란트 퍼스트스트라이크: 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에프포큐(F4Q)의 8강 경기로 시작한다. 티엔엘(TNL, 구 퀀텀 스트라이커즈), 프로파티(PROPARTY), 클라우드나인 코리아, 크레이지 햄스터, 에이엔지 다크호스, T1 코리아 등도 출전한다.

‘발로란트 퍼스트스트라이크: 코리아’는 국내 최초 발로란트 공식 챔피언을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클랜 배틀과 선발전을 모두 거쳐 올라온 8개 팀이 참여한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회 우승팀은 국내 최강자의 타이틀과 우승 상금 4만달러(한화 약 4400만원)를 거머쥐게 된다.

이번 대회는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전체 수용 인원의 10% 규모인 40석에 한해 관중이 입장한다. 출입 시 체온 측정, 자리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의 방역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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