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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지민X남주혁 '조제', 해외 선판매…亞 동시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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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조제’가 해외 선판매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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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감독 김종관)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 ‘조제’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주요 아시아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 선판매됐다.

또 싱가포르 12월10일, 대만 12월11일, 베트남 12월18일, 인도네시아 12월23일, 홍콩 12월31일 개봉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국내와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해외 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세일즈 론칭 초기부터 해외 배급사들로부터 오랜만에 찾아오는 한국 웰메이드 정통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두 배우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일찌감치 주요국 선판매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연말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주요 해외 배급사들 모두 한국과 동시기 개봉을 결정지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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