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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중국 도심서 대놓고 '불법촬영'…앱에 올려 평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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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에선 클릭 수를 높이려고 다른 사람을 몰래 찍은 영상을 앱에 올리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국이 더 강하게 처벌할 거라고 했지만 아직 불안하단 시민들이 많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톈진에 사는 샤오 양은 친구와 커피를 마시다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샤오 양/톈진 거주 : 갑자기 어떤 남자가 다가와서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정중하게 거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