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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 만들 것…文 대면보고 몇 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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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전세난 해결을 위해 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에, 넉 달 전까지만 해도 공급은 충분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지만 당장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봄 쯤엔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윤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세난 해결을 위해 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김현미 장관은 공급에 한계가 있다며 느닷없이 빵 생산과 비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