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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작고 가벼워졌다!…서울 공공자전거 '새싹따릉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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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기존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작고 가볍게 만들어서 중학생들도 탈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도입하는 신형 공공자전거, '새싹따릉이'입니다.

성인 체구에 맞춘 기존 따릉이와 비교해 바퀴 크기는 10cm 작고, 무게는 2kg 더 가볍습니다.

청소년도 탈 수 있는 따릉이를 만들어달라는 한 고등학생 청원을 서울시가 실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