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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르헨 경찰, 마라도나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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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경찰, 마라도나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수사

[앵커]

지난 25일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과 관련해 아르헨티나 경찰이 그의 주치의를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진료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주치의 집과 병원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 사망에 대해 아르헨티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