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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美 코로나19 확산세 여전...밍크 농장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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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맹렬한데, 추수감사절 대이동으로 인한 추가 확산이 앞으로 1~2주 안에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리건 주의 한 밍크 농장에서는 집단 발병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수감사절 다음 날이었던 27일,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16만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로는 20만4천여 명으로 지난 22일에 이어 또다시 20만이라는 숫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