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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경주 국립공원 '벌매' 첫 발견...멸종 위기종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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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인 벌매가 경주 국립공원에서 확인됐습니다.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무장산 암곡 초지 일원에서 발견됐는데, 벌매 외에도 담비와 삵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헬로비전 신라방송 이하영 기자입니다.

[기자]
가느다란 몸통에 긴 꼬리를 가진 담비가 무인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목이 마른 듯 물을 마시고 재빠르게 웅덩이를 건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