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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원 ‘괴물 갤럭시’ 반값 됐다! [IT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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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160만원 괴물 갤럭시! 1년도 안 돼서 ‘반값’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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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의 실구매가가 또 떨어졌다. KT가 공시지원금을 최고 60만원까지 상향했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 ‘울트라’ 모델로 1억 800만 화소, 100배 줌 ‘괴물 카메라’ 탑재로 ‘괴물 갤럭시’라는 애칭까지 붙었던 제품이다.

출시 당시 출고가는 무려 159만 5000원. 하지만 연이은 출고가 인하와 공시 지원금 인상으로 출시 1년도 안돼 &lsquo;반값’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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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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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갤럭시S20 울트라’ 제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요금제 구간 별로 40만~60만원으로 확대했다. 직전 공시 지원금은 25만~48만원 수준이었다.

이로써 90만~116만원에 달했던 실구매가가 76만~99만원대로 떨어졌다.

공시 지원금이 크게 인상되면서, 최고가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요금제에서 선택 약정(통신 요금 25% 할인)보다 공시 지원금 할인폭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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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지난 2월 ‘삼성 갤럭시언팩 2020’ 행사에서 ‘갤럭시S20 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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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울트라’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1억 800만 화소에 100배 디지털 줌 기능이 탑재돼 ‘괴물 카메라’로도 불렸다.

출시 당시 출고가는 159만 5000원.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 플러스’보다도 비싸 ‘초고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9월 출고가가 145만 2000원으로 조정되고, 공시 지원금이 잇따라 확대되면서 사실상 ‘반값’이 됐다.

애플의 첫번째 5G(세대) 폰 아이폰12가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이자 공시 지원금을 높여 5G 시장 수성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아이폰12 시리즈는 사전 예약에서만 50만대 가량이 팔린 것으로 추정 중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까지 겹쳤다. 삼성전자는 평소보다 한 달 가량 빨리 ‘갤럭시S21’을 출시한다. 내년 1월 14일 공개한 후, 1월 29일 정식 출시가 점쳐진다. ‘갤럭시21 울트라’는 S펜까지 지원한다. 막강한 스펙의 ‘갤럭시S21 울트라’ 출시가 예고된 만큼, 공시 지원금으로 막판 재고 떨이에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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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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