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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코로나가 앞당긴 무인화…'직원 제로' 시대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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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은 비대면 서비스 확산과 함께 늘어난 '무인 가게' 소식입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의 리포트부터 보시겠습니다.

<기자>

매장 곳곳에 여성복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습니다.

여느 옷가게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직원이 없는 무인 옷가게입니다.

[이혜일/무인 옷가게(비너스신드롬) 사장 : 여성 의류만 16년째 (판매)했는데요. 코로나가 터지면서 손님들의 발길도 떨어지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되면서 이런 대안을 생각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