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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추수감사절 600만 대이동 후폭풍 우려…스키장 폐쇄 갈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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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추수감사절 600만 대이동 후폭풍 우려…스키장 폐쇄 갈등도

[앵커]

코로나19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연휴 때 이동한 수백만 명 인파로 후폭풍이 우려됩니다.

유럽에서는 겨울철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스키장 폐쇄 여부를 두고 나라 간 갈등도 빚어졌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맞고 있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연휴에 방역 당국의 경고와 반대로, 수백만 명의 인파가 이동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