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우리가 소녀상이다"…베를린 채운 함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본의 항의로 철거 위기에 놓였던 독일 베를린의 '평화의 소녀상'은 현지 시민단체의 반발로 철거가 일단 보류됐는데요.

어젯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베를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집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윤장렬 베를린 통신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 통신원, 베를린 현지에서 독일 교포들의 주축인 코리아협의회와 현지 시민들이 함께 소녀상 지키기 행사를 열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