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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누가 뭐래도' 정민아,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정헌에 기겁 "내가 왜 호텔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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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정민아가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정헌에 놀랐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와 나준수(정헌 분)가 호텔방에서 일어나 기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호텔방에서 일어난 신아리는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나준수에 기겁하고 상황 파악을 했다. 신아리는 "내가 왜 호텔방에 있는거야? 기억이 안나. 신아리 미쳤어. 왜 하필 나준수야"라며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이어 잠에서 깬 나준수는 "내가 왜 여기있지?"라며 전날 신아리와 술을 마셨다는 것을 떠올리고 "그 여자가 한잔 더 하자고만 하지 않았어도"라며 후회했다.

집에 돌아온 신아리는 이해심에게 "술 좀 깨면 오려고 사무실에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아침이더라"라며 변명했다. 이해심(도지원 분)은 벼리 걱정을 하는 신아리에 "근데 너 술먹는 버릇 못 고치면서 벼리 돌보겠다는 말 하면 안될거 같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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