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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마트 리빙] 가습기, 얼굴 가까이 두고 사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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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조절을 위해서 가습기를 켤 때 습기가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호흡기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가습기를 얼굴 가까이 두고 쓰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올바른 사용법이 아닙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습기가 코와 목으로 직접 들어가면 오히려 코와 기관지 점막에 자극을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지에 염증이 있을 경우, 기도가 차가워지면서 염증이 악화하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