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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8명…중증자 345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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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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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25일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8시 30분 현재 1228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3만6558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19명 증가한 2028명이다.

21∼23일 사흘 동안이 연휴였기 때문에 감염 확산이 진정한 것으로 풀이하기는 어렵다. 통상 연휴에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감소한다.

24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1만4507명으로 직전 일주일보다 3778명(35.2%) 많았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중증 확진자도 많아졌다.

24일 기준 중증 확진자는 345명으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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