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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70% 효과'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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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평균 70%의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보다 보관과 유통이 쉽고 가격도 훨씬 저렴해 가장 많이 보급될 수 있는 백신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옥스퍼드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보관의 유통이 쉽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