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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확산세 안 꺾여"…젊은층 '숨은 감염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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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역당국이 입대하는 청년들을 검사했더니 몸 안에 항체가 만들어져 있는 비율이 일반인의 3배였습니다.

그만큼 이 청년들이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많이 감염됐었다는 말인데, 최근 확진자중에서 이삼십대 젊은 층의 비율이 확 늘어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젊은 층의 활동량이 워낙 많은 것도 방역당국의 고민거리입니다.

곽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