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리앤포레 2차상가 투시도 [자료 = 에스엠알앤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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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알앤디는 김포시 운양동에 들어선 '한강신도시 리앤포레2차' 상업시설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층은 한강연세병원 임대가 완료됐고, 이번 공급분은 1층이다.
운양역세권은 1만7000여 세대의 아파트, 150 가구의 한강변 고급 단독주택, 2350실의 오피스텔에 둘러싸여 있다.
이 상가는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으로 유입되는 고정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했다. 운양역 상권은 타 신도시보다 주거용지 대비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낮고 상가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일반 상권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테마형 상가에는 한강연세병원이 신경외과·정형외과·내과·소아과·피부과 등 5개의 진료과와 심리발달치료센터·건강검진센터·긴급의료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포지원단의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계획으로 연면적 37만136.56㎡, 지하 6층~지상 5층 규모로 대규모 전시장과 영화관, 체험관과 웨딩홀 등이 들어서는 문화·예술·업무·집회시설 등 복합시설이 2024년까지 입주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공급물량은 선임대·후분양 상가로 잔금과 동시에 월세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도권 대표적인 알짜상가"라며 "현재 병원으로 임대된 2층은 분양이 완료한 상태며 1층 병원 임대 상가는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312(운양동 1296-1)번지 1층 120호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대응조치로 사전예약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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