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중국발 미세먼지도 씻겨졌고 말이죠.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 제대로 못 했던 분들 지금 바로 창문을 여십시오. 퇴근 시간이 되면 전국적으로 다시 빗방울이 내리친다고 합니다. 특히 내일(19일)은 돌풍,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고 하니까, 꼭 유의하시고요. 더 자세한 날씨뉴스 알고 싶으시면, 오늘 밤 뉴스룸 날씨박사 참고하시고요.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금태섭 "서울시장 고민 중, 국민의힘 안 가" 다음은 '신규확진 300명대…3차 유행 현실화? 마지막으로 "김정은 조카 김한솔, CIA가 데려갔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의 전두엽 한켠에 영원히 남아있고 싶은 < 310 중계석 >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도 짧고 굵게 첫 번째 헤드라인 보시죠.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 연일 정부 여당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초선 모임에 강연자로 참석을 했다는데요. 바로 현장 떠나보죠.
■ 꿈틀대는 야권 후보들
· 금태섭 전 의원 민주당 탈당 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서 강연
· 금태섭 전 의원 "민주당 탈당 이유, 편 가르기 정치 때문"
· 금태섭 전 의원 "민주당, 반대하는 국민들 친일파로 몰아"
· "민주당, 독선과 오만·고집서 못 벗어나"
· "민주당, 문제 생길 때마다 남 탓만 해"
·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사실상 공식화?
·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시사해
· "서울시장, 책임감 갖고 깊이 고민 중"
· 금태섭, '무소속→야권연대' 시나리오?
· 금태섭, 과거 박원순과 같은 '무소속 야권 후보?'
· 주호영 "금태섭, 국민의힘 후보 되기 쉽지 않아"
· 유승민 전 의원 "호텔방 개조가 전·월세대책? 기가 막힌다"
· 호텔방 개조해 전·월세 해결? 비판 쏟아져
· 이낙연 "호텔 등 개조해 주거용으로 공급"
· 유승민 "호텔방을 주거용?…기가 막힌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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