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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에 참여한 접수처 중 50곳을 선정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50곳에 UHD TV와 UHD 수신기를 포함한 위성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지원한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카카오 같이가치, 한국건강가족진흥원 등과 2020년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을 공모했다.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119곳이 신청했다.
'사랑의 안테나'는 지역적 특성으로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과 TV시청이 어려운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명한 UHD 방송을 볼 수 있도록 UHD TV와 위성방송을 제공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홍기섭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총괄은 “사랑의 안테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방송시청 환경이 열악한 난시청 지역이나 방송을 통해 간접 체험과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 등 보다 많은 이웃이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 사랑의 안테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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