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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LNG선 금맥 터졌다"…국내 조선업계, 수주 각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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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수주 직격탄을 맞은 국내 조선업계가 연말 수주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교적 뱃값이 비싼 LNG선, 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00척이 내년까지 발주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조선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구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6%가 준 262만C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