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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주말 동안 세 자릿수 확진 비상…원주 1.5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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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으로 주말 검사 이틀 모두 100명을 넘겼습니다. 특히 강원도 원주에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소식은 안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는 지난 5일부터 닷새간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한 의료기기 판매업체에서 나흘간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