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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바이든 당선인' 표현 꺼낸 문 대통령…"다방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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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9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정식으로 당선인이란 호칭을 쓰면서, 다방면 소통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미 동맹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공백이 없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소셜 미디어 축하 메시지에서는 '당선'이란 표현은 쓰지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 처음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를 '당선인'이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