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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개표소 몰려가 "중단" · 직원 협박…"빨리 개표"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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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누가 이겼는지 최종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부정 선거라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트럼프와 바이든 양측 진영 사이의 분위기는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졌고, 선거 관리를 맡은 직원들이 협박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 의사당과 경찰서 앞에 모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과 충돌합니다.

개표소로 몰려들어 우편투표 부정을 주장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시위대 : 우리는 당신(대통령)의 승리를 저들이 훔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