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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전국 7개 권역에 1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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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서도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일(10.31∼11.6)의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는 92.1명으로, 전국이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부합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주일간 국내 현황을 보면 전국은 90명대 초반, 수도권은 약 70명 수준, 충청권은 14명, 그 외 권역은 모두 1∼4명 수준으로 1단계 기준을 넘는 곳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