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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838억 드는 보궐선거 두고, "성인지 학습 기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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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 비판받아왔던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어제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국민 전체가 성인지 감수성을 집단 학습할 기회라고 말해 또 논란을 불렀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에 세금 838억 원이 든다는 중앙선관위 설명에 국민의 힘 윤주경 의원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