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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소파서 떨어졌다"던 아기…부모 주장 뒤집은 '최종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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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세 차례 학대 의심 신고 끝에 숨진 16개월 아기의 사망 원인을 배에 외부 충격을 받고 숨진 걸로 최종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혐의로 입건된 아이 부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달 13일 숨진 A 양의 최종 부검 소견을 경찰에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