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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무시 말라' 마크롱 얼굴에 X…佛 대사관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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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이슬람 풍자 만평을 보여준 역사 교사가 참수된 사건 이후, 이슬람권에서는 반 프랑스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있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도 무슬림을 무시하지 말라는 협박성 전단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20대 외국인 남성 한 명을 용의자로 검거하고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물건이 들어 있는 비닐봉투를 든 두 남성이 거리를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