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유인해서 철사 쪼아"…한 달 사이 고양이 사체 5마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적 뜸한 한 재개발 지역에서 고양이 사체들이 계속 발견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올무에 걸리거나 농약 섞인 사료를 먹은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인적이 드문 골목길의 한 식당 앞.

휴대폰 플래시를 켠 시민이 무언가를 살펴봅니다.


몸에 철사가 칭칭 감긴 채 피를 흘리고 있는 고양이 1마리를 발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