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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루 만에 사의 접은 홍남기 "이젠 10억이 정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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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인사권자의 뜻에 따르겠다며 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서는 "이제는 10억 원이 정부 입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전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어제(3일) 사의 표명 사실을 공개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거취 문제부터 꺼냈습니다.